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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9.25.) 한국환경공단, 국민 편의 위한 층간소음 측정 예약시스템 본격 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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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(이사장 안병옥)은 25일, 9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서울시 포함 인천, 부산, 대구, 울산에서 온라인 ‘층간소음 측정 예약시스템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. ○ ‘층간소음 측정 서비스’는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발생돼 이웃사이센터*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전문가 현장방문으로 소음을 측정하고 발생원인을 분석하는 서비스이다. * 공동주택 입주자 간 층간소음 갈등 완화에 필요한 전화상담, 소음측정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중재상담 센터 ○ 공단은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서울시와 4개 광역시에서 예약시스템을 시범 구축한 후, 시험 운영과 보완을 통해 시스템 완성도와 국민 편의성을 제고했다. □ 이번 층간소음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유선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의 단축과 온라인상으로 언제든지 희망 측정일시 예약, 변경이 가능해졌다. □ 한편, 공단은 예약시스템의 활성화을 위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누리집(floor.noiseinfo.or.kr/floornoise)에 팝업 안내문 게시, QR코드를 활용한 리플렛 제작 등 다양한 온, 오프라인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. □ 안병옥 공단 이사장은 “이번 층간소음 예약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그간 민원인이 겪었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더욱 체계적인 층간소음 서비스를 수행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국민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예약시스템 적용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”라고 밝혔다. 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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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4-07-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