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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6.11) 한국환경공단, ‘도시침수 예방’홍보 캠페인 활동 펼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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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(이사장 안병옥)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‘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‘ 캠페인을 펼쳤다. ○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원은 2022년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’도시침수 대응 하수도 정비사업‘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었다. * 「하수도법」제4조의3 제1항에 따라 환경부장관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하여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, 공공 수역의 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는 관할 시·도지사와 협의하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□ 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예방 활동*으로 하안동 일원 하안배수구역 하수관로 내시경 조사 등을 통한 정상기능 여부를 확인하였다. 또한 잠재적인 재해요인에 대한 조사와 주민 안전확보 등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조치를 완료하였다. * 암거, 개거, 측구 및 맨홀 등 하수관로 시설별 점검, 부실관로 개·보수 시행요령, 준설토사의 수집·운반·보관 및 처리 요령 전파 등 ○ 또한 공단은 이날 침수 피해 예방과 주민 의식 제고를 위해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’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‘ 일일 캠페인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. □ 안병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“공단은 선진화된 하수시설 보급과 기술지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”라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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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3-04-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