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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국환경공단 보도자료 7.23.) 한국환경공단,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사후 촘촘한 점검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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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(이사장 안병옥) 한강유역하수도지원센터(이하 센터)은 23일 경기도 파주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*에서 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하수도 재난대응 사후점검을 실시했다. *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은 1일 하수처리용량이 500㎥미만인 시설이며, 운영인력이 상주하지 않고 중앙제어시스템 등으로 운영 □ 홍수특보가 발령됐던 파주시는 시간당 100mm의 극한 호우로 인해 도로 침수, 고립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, 관내 500톤 미만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. ○ 이날 센터는 하수처리시설이 ‘극한 호우 이후 정상 가동 여부’와 , 기술을 지원하는 ‘집중강우 취약 하수처리시설 사후점검 활동’을 실시해 하수도 재난 사전·사후 대응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다. ○ 앞서 하수도 재난 예방·대응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‘한강유역 하수도시설 재난 예방 및 대응 지원체계를 마련해, 집중강우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,
○ 한강유역 지자체별 비상물자 및 수리업체 현황과 침수 복구장비 사용법 QR코드 설명서도 제작해 지자체에서 복구지원 요청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. □ 이번 사후 점검 활동을 주관한 공단 백선재 물환경이사는 “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, 재난 발생시 신속히 복구하는 사후점검도 촘촘히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.”고 말했다. □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“공단은 하수도 재난 사전예방부터 사후복구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,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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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 : 2024-07-31